난동 취객 때려 제지한 경찰 해임..."다른 방법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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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로 연행된 뒤에도 행패를 부린 만취자를 폭행한 경찰관이 해임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3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A 전 경위를 독직폭행 등을 이유로 해임했습니다.
징계위는 A 전 경위가 폭행 이외의 다른 제지 방법들을 사용할 수 있었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A 전 경위는 지난해 10월 새벽 택시기사에게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때린 20대 남성의 뺨을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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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대로 연행된 뒤에도 행패를 부린 만취자를 폭행한 경찰관이 해임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3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A 전 경위를 독직폭행 등을 이유로 해임했습니다.
징계위는 A 전 경위가 폭행 이외의 다른 제지 방법들을 사용할 수 있었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A 전 경위는 지난해 10월 새벽 택시기사에게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때린 20대 남성의 뺨을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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