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정착 도와요"…정읍시, 주택 대출이자·주거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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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자 주택자금 대출이자 및 주거비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대상을 기존 신혼부부에서 청년(18∼45세)으로 확대했다.
지원 기간도 5년에서 10년으로 늘리고 대출이자 지원금을 최대 1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증액했다.
이학수 시장은 "결혼, 학업, 출산 등 인구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해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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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자 주택자금 대출이자 및 주거비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대상을 기존 신혼부부에서 청년(18∼45세)으로 확대했다.
지원 기간도 5년에서 10년으로 늘리고 대출이자 지원금을 최대 1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증액했다.
또 6개월 이상 정읍에 주소를 둔 대학생 100명에게는 연 최대 50만원까지 주거비 지원금을 준다.
이학수 시장은 "결혼, 학업, 출산 등 인구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해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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