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과 안전 함께 증진…임실군, 숲패트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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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숲 가꾸기 패트롤 운영반을 선발해 안전 교육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 사업은 취약계층 등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진행한다.
심민 임실군수는 "사고 위험이 많은 산에서 진행되는 만큼 수시로 안전 교육을 진행해 사고를 예방하고 산림 관련 민원을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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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임실=강인 기자】 전북 임실군은 숲 가꾸기 패트롤 운영반을 선발해 안전 교육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 사업은 취약계층 등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진행한다.
산림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에 대한 예방과 농경지 등에서 발생하는 산림 관련 민원을 해결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임실군은 산림보호와 지역 사회의 안전을 동시에 증진할 계획이다.
최근 35사단 요청으로 부대 내 도로변과 시설물 주변 위험목 50여 그루 등을 제거하는 등 현장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는 “사고 위험이 많은 산에서 진행되는 만큼 수시로 안전 교육을 진행해 사고를 예방하고 산림 관련 민원을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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