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에 이영성 충북대 교수

안영록 2024. 5. 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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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성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충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으로 활동한다.

충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위탁 운영기관인 청주의료원은 28일 이 교수를 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민 건강 수준 향상과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설립된 이 지원단은 오는 6월부터 청주의료원이 운영한다.

이영성 단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의과대학원 졸업하고,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원장, (사)대한의료정보학회 이사장,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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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이영성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충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으로 활동한다.

충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위탁 운영기관인 청주의료원은 28일 이 교수를 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약 2년 6개월.

충북도민 건강 수준 향상과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설립된 이 지원단은 오는 6월부터 청주의료원이 운영한다.

이영성(오른쪽)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28일 김영규 청주의료원장으로부터 충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임명장을 받고 있다. [사진=청주의료원]

이영성 단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의과대학원 졸업하고,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원장, (사)대한의료정보학회 이사장,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을 지냈다.

그는 “충북도민의 건강 향상을 위한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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