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교동 도시숲(체육공원) 조성사업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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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지난 27일 김충섭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동 도시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교동 도시숲(체육공원) 조성사업은 코아루 아파트 및 인근 지역 이용자 등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생활체육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으로 운동 코트 4개소 및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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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시는 지난 27일 김충섭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동 도시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교동 도시숲(체육공원) 조성사업은 코아루 아파트 및 인근 지역 이용자 등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생활체육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으로 운동 코트 4개소 및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다.
김천시는 교동 일원 지역 주거환경개선과 생활체육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39억 원을 투입해 2022년 보상을 완료하고 2023년 축사 철거와 공원 조성공사 착공을 해 이날 준공식을 맞이하게 됐다.
준공식에 참석한 대신동 주민들은 교동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각종 체육시설과 주민 휴게시설에 대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인근에 갖춰줘서 주민 여가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주민에게 생활체육공간과 휴게시설을 제공해 도심 속 힐링 공간이 되도록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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