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말소' 박병호, 소속팀 kt에 방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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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역대 홈런 3위인 대표적인 거포 박병호 선수가 시즌 도중 소속팀 kt에 자신의 방출을 요청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지난 2005년 LG에서 데뷔해 통산 383홈런으로 최정, 이승엽에 이어 역대 홈런 3위에 올라 있는 박병호는 kt와 맺은 FA 3년 계약 중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올 시즌에는 44경기에서 타율 1할 9푼 8리에 홈런은 단 3개를 기록하는 등 부진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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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역대 홈런 3위인 대표적인 거포 박병호 선수가 시즌 도중 소속팀 kt에 자신의 방출을 요청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kt 구단 측에 따르면 박병호는 지난 26일 1군에서 말소된 뒤, 구단에 '자신을 웨이버 공시해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t 구단은 "박병호의 방출 요구는 최근 허리 부상과는 무관하다"며, "박병호의 거취에 대해서는 다방면으로 검토 중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05년 LG에서 데뷔해 통산 383홈런으로 최정, 이승엽에 이어 역대 홈런 3위에 올라 있는 박병호는 kt와 맺은 FA 3년 계약 중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올 시즌에는 44경기에서 타율 1할 9푼 8리에 홈런은 단 3개를 기록하는 등 부진한 상황입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02556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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