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퇴직연금 1085억원, 아직 안찾았다고?
조보경 기자 2024. 5. 28. 15:18
갑작스러운 폐업 등으로 미처 찾지 못한 퇴직연금, 내일부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은 금융기관이 해당 고객에게 우편 등으로 퇴직 연금 수령 절차를 안내해왔는데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내일부터는 금융결제원의 계좌통합관리 앱인 '어카운트인포'나 홈페이지(accountinfo.or.kr)에 접속해 곧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미청구 퇴직연금 조회 기능'이 새롭게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휴대폰에서는 앱을 다운하고 로그인한 후 홈화면에 있는 '미청구 퇴직연금 조회'를 클릭해 조회합니다.
홈페이지에선 메인화면 '금융정보 조회'에서 미청구 퇴직연금을 조회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어카운트인포'에 등록된 찾아가지 않은 퇴직연금은 총 1085억원.
대상자는 약 5만명입니다.
실제로 퇴직연금을 찾기 위해서는 신분증과 필요한 서류를 가지고,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그동안은 금융기관이 해당 고객에게 우편 등으로 퇴직 연금 수령 절차를 안내해왔는데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내일부터는 금융결제원의 계좌통합관리 앱인 '어카운트인포'나 홈페이지(accountinfo.or.kr)에 접속해 곧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미청구 퇴직연금 조회 기능'이 새롭게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휴대폰에서는 앱을 다운하고 로그인한 후 홈화면에 있는 '미청구 퇴직연금 조회'를 클릭해 조회합니다.
홈페이지에선 메인화면 '금융정보 조회'에서 미청구 퇴직연금을 조회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어카운트인포'에 등록된 찾아가지 않은 퇴직연금은 총 1085억원.
대상자는 약 5만명입니다.
실제로 퇴직연금을 찾기 위해서는 신분증과 필요한 서류를 가지고,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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