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양세형 거슬려…몇 번 싸운 적도"

이강산 인턴 기자 2024. 5. 28.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허경환과 양세형이 신경전을 벌인다.

이때 MC 김국진은 허경환·양세형을 소개하며 "강력한 멘털은 물론 각각 구력 10년 차에 라베 79를 자랑하는 실력자"라고 소개했다.

이 가운데 라운딩이 시작되자 허경환과 양세형은 예측을 훨씬 뛰어넘는 깐족 공격을 쉴 새 없이 쏟아내며 멘털 훈련의 진수를 보여줬다.

심지어 허경환은 "양세형이 거슬린다. 몇 번 싸운 적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2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물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유쾌한 라운딩 현장이 공개된다. (사진=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제공) 2024.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개그맨 허경환과 양세형이 신경전을 벌인다.

2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물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유쾌한 라운딩 현장이 공개된다. 게스트로 허경환과 양세형이 함께한다.

이날 먼저 출연진들은 본격적인 라운딩을 앞두고 멘털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MC 김국진은 허경환·양세형을 소개하며 "강력한 멘털은 물론 각각 구력 10년 차에 라베 79를 자랑하는 실력자"라고 소개했다.

또한 MC 전현무는 "양세형은 내가 골프를 포기한 이유"라며 난색을 표했고 김국진은 "양세형 입방정 때문에 프로 선수가 무너지는 것도 봤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국진은 "허경환이 은근히 한마디씩 하는 게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라고 말해 MC 권은비와 전현무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라운딩이 시작되자 허경환과 양세형은 예측을 훨씬 뛰어넘는 깐족 공격을 쉴 새 없이 쏟아내며 멘털 훈련의 진수를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허경환과 양세형은 서로를 견제하기도 했다. 심지어 허경환은 "양세형이 거슬린다. 몇 번 싸운 적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