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양세형 거슬려…몇 번 싸운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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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과 양세형이 신경전을 벌인다.
이때 MC 김국진은 허경환·양세형을 소개하며 "강력한 멘털은 물론 각각 구력 10년 차에 라베 79를 자랑하는 실력자"라고 소개했다.
이 가운데 라운딩이 시작되자 허경환과 양세형은 예측을 훨씬 뛰어넘는 깐족 공격을 쉴 새 없이 쏟아내며 멘털 훈련의 진수를 보여줬다.
심지어 허경환은 "양세형이 거슬린다. 몇 번 싸운 적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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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개그맨 허경환과 양세형이 신경전을 벌인다.
2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물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유쾌한 라운딩 현장이 공개된다. 게스트로 허경환과 양세형이 함께한다.
이날 먼저 출연진들은 본격적인 라운딩을 앞두고 멘털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MC 김국진은 허경환·양세형을 소개하며 "강력한 멘털은 물론 각각 구력 10년 차에 라베 79를 자랑하는 실력자"라고 소개했다.
또한 MC 전현무는 "양세형은 내가 골프를 포기한 이유"라며 난색을 표했고 김국진은 "양세형 입방정 때문에 프로 선수가 무너지는 것도 봤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국진은 "허경환이 은근히 한마디씩 하는 게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라고 말해 MC 권은비와 전현무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라운딩이 시작되자 허경환과 양세형은 예측을 훨씬 뛰어넘는 깐족 공격을 쉴 새 없이 쏟아내며 멘털 훈련의 진수를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허경환과 양세형은 서로를 견제하기도 했다. 심지어 허경환은 "양세형이 거슬린다. 몇 번 싸운 적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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