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코딩역량인증시험’ 대비 집중학기제 운영

유순상 기자 2024. 5. 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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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AI(인공지능)·SW(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이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코딩역량인증시험' 대비 집중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개발자 코딩 역량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자격시험으로 지난 2022년 8월 처음 시작됐다.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은 SW초중급자와 SW전문가 과정으로 구분, 파이선 기초문법부터 자료구조 알고리즘까지 모든 과정을 집중학기제에 포함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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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AI(인공지능)·SW(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이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코딩역량인증시험’ 대비 집중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개발자 코딩 역량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자격시험으로 지난 2022년 8월 처음 시작됐다. 지난해 11월 기준 누적 응시생이 1만 2000명에 달하고 개발자 채용과 재직자 교육·평가에 활용하는 기업·대학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와 카카오, 쿠팡 등 등 수많은 국내 기업들이 채용 전형에 도입하고 있다.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은 SW초중급자와 SW전문가 과정으로 구분, 파이선 기초문법부터 자료구조 알고리즘까지 모든 과정을 집중학기제에 포함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SW초중급자 대상 코딩필수역량인증시험’과 ‘SW전문가 대상 코딩전문역량인증시험’ 등 초급부터 고급까지 기업 실무에서 필요로 하는 코딩 역량을 길러주고 있다.

정회경 사업단장은 “집중학기제는 자격증 취득까지 도전, 프로그래밍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며 “코딩 능력을 요구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어 취업시 가점 활용을 기대하며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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