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권 농산경위원장, 대한민국 쌀 페스타 '농촌산업대상'

김양근 2024. 5. 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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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권 전북자치도의 농산업경제위원장(김제1·더불어민주당)이 28일 쌀 가격 정상화와 수급 안정 등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한민국 쌀 페스타 '농촌산업대상(농촌진흥청장)'을 받았다.

서울 광장에서 열린'2024 대한민국 쌀 페스타'는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국회 농해수위 등이 후원했다.

나 위원장은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쌀 가격 정상화와 수급 안정을 촉구하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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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가격 정상화·수급 안정·소비 촉진 등에 기여한 공로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나인권 전북자치도의 농산업경제위원장(김제1·더불어민주당)이 28일 쌀 가격 정상화와 수급 안정 등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한민국 쌀 페스타 ‘농촌산업대상(농촌진흥청장)’을 받았다.

서울 광장에서 열린‘2024 대한민국 쌀 페스타’는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국회 농해수위 등이 후원했다.

나인권 전북자치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장이 대한민국 쌀 페스타에서 농촌산업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전북자치도의회 ]

이날 행사는 국내 쌀 소비 촉진과 쌀 농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시·홍보관 운영과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나 위원장은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쌀 가격 정상화와 수급 안정을 촉구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신동진벼 공공비축미 매입 제한 및 보급종 공급 중단 계획 철회를 요청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쌀 농가 지원정책 마련에 앞장섰다.

나 위원장은 “식량주권·식량안보·농업 등을 보호하는 면에서 쌀의 기능과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다”며, “앞으로도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농가를 돕기 위해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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