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5. 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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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오는 6월 22일과 23일 서울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는 김지원은 7월 7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타이페이, 마닐라,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 등 7개 도시에서 '2024 KIM JIWON ASIA FANMEETING TOUR BE MY ONE'(2024 김지원 아시아 팬미팅 투어 비 마이 원)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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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배우 김지원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오는 6월 22일과 23일 서울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는 김지원은 7월 7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타이페이, 마닐라,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 등 7개 도시에서 ‘2024 KIM JIWON ASIA FANMEETING TOUR BE MY ONE’(2024 김지원 아시아 팬미팅 투어 비 마이 원)을 연다.

이번 팬미팅 타이틀 ‘BE MY ONE’에 담긴 ‘김지원과 팬이 서로의 하나가 되어주자’라는 의미처럼 서로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원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을 연기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눈물의 여왕’은 마지막회에서 전국 유료 기준 시청률 24.9%를 기록하며 ‘사랑의 불시착’을 넘었다. 역대 tvN 드라마 중 1위를 기록한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에도 공개돼 방영 첫 주부터 최근까지 7주 연속으로 비영어권 TV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이 시청된 콘텐츠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10여곳의 국가에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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