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사랑장학재단, 총3억 6600만원 장학금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김제사랑장학재단이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장학증서 수여식을 28일 개최했다.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장학생 및 학부모 9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2007년 8월 설립된 김제사랑장학재단은 현재까지 265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2739명을 선발해 총 35억6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사랑장학재단이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장학증서 수여식을 28일 개최했다.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장학생 및 학부모 9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의 장학생 선발 과정은 철저한 심사를 거쳐 지난 14일 열린 장학생 선발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신규 장학생 190명과 4년 계속 장학생 83명을 포함한 총 273명의 학생이 선발됐으며, 이들에게는 총 3억 6600만원의이 지급될 예정이다.
개별 지급 금액으로는 초·중·고등학생의 경우 연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대학생은 장학금 종류에 따라 연 100만원~600만원이 지급된다.
정성주 이사장(김제시장)은 "김제의 미래를 책임질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별들"이라며 "재단은 든든한 지원자가 될 것이므로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열정으로 이 시대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재단은 모두누리 진학격려금 지원, 김제지평선장학숙 및 지평선학당 방과후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과 지역 교육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7년 8월 설립된 김제사랑장학재단은 현재까지 265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2739명을 선발해 총 35억6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