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측정 거부하고 순찰차 들이받아...경찰 4명 다쳐

표정우 2024. 5. 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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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을 거부하고 도주하다가 순찰차를 들이받고 경찰관까지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오늘(28일) 30대 A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1시 반쯤 경기 하남시 미사2동에서 경찰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3km가량 벤츠 차량을 몰아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순찰차로 뒤쫓았는데 이 과정에서 A 씨의 차량과 충돌해 타고 있던 경찰관 4명이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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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측정을 거부하고 도주하다가 순찰차를 들이받고 경찰관까지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오늘(28일) 30대 A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1시 반쯤 경기 하남시 미사2동에서 경찰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3km가량 벤츠 차량을 몰아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순찰차로 뒤쫓았는데 이 과정에서 A 씨의 차량과 충돌해 타고 있던 경찰관 4명이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A 씨는 면허 정지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나왔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CCTV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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