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경기관광공사, DMZ 오픈 관광상품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비무장지대 DMZ를 탐방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 나왔습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민간인통제구역을 포함한 임진각평화누리의 관광콘텐츠를 여행할 수 있는 'DMZ 오픈'을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공공버스는 영구면허로 운영하는 민영제와 달리 버스 노선을 공공이 소유하고 운송 사업자에게 한정면허를 부여해 준공영제로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관광공사, DMZ 오픈 관광상품 출시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비무장지대 DMZ를 탐방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 나왔습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민간인통제구역을 포함한 임진각평화누리의 관광콘텐츠를 여행할 수 있는 'DMZ 오픈'을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품은 '철책선을 열다, 생태탐방로'와 납북자 기념관과 증기기관차, 벙커 등을 연계한 'DMZ를 향한 첫 걸음', '날아서 임진강을 건너다, 평화 곤돌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수원시 문화 사각지대에 들어선 대규모 공연장 '빛누리아트홀'
경기 수원시 서부권에 건립된 대규모 공공 공연장인 '빛누리아트홀'이 정식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3600여 제곱미터 땅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대형 공연장과 전시실, 휴게공간, 사무실 등을 갖췄습니다.
시설 운영을 맡은 수원문화원은 빛누리아트홀을 수원 지역 문화의 균형잡힌 발전을 이끌 거점으로 삼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경기 공공버스 '시흥~판교' 3개 신설 노선 개통
경기 시흥시와 성남 판교를 오가는 경기도 공공버스 3개 노선이 다음 달 1일 동시 개통합니다.
은행·은계와 판교 구간의 3202번과 능곡·장현·목감에서 판교를 잇는 3302번, 정왕·배곧과 판교를 오가는 3402번 버스입니다.
경기도 공공버스는 영구면허로 운영하는 민영제와 달리 버스 노선을 공공이 소유하고 운송 사업자에게 한정면허를 부여해 준공영제로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경기도 도시재생 '광명 3 어울리기 행복센터' 6월 준공
광명3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어울리기 행복센터'가 6월 준공 예정입니다.
어울리기 행복센터는 지상 5층 규모로 어르신 공동작업장과 경로당을 비롯해 청년 취업활동 공간과 취업준비 정장대여실, 면접연습실, 북카페 등이 마련됩니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광명3 도시재생사업은 골목숲 환경 개선과 도시재생 역량 강화, 문화발전소 조성, 어울리기 행복센터 조성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경기도, 아파트 홈네트워크 해킹 방지 추진
경기도가 공동주택 단지의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에 대한 해킹 방지를 위해 보안 점검과 교육을 추진합니다.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추진하는 아파트 보안 자율점검 지원 사업의 선도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른 후속 조치로,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을 통해 무료 기술자문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최근 아파트에는 월패드뿐만 아니라 현관 도어록, 커튼, 조명, 가스밸브, 침입감지 등 인터넷으로 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는 장치가 증가함에 따라 해킹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창주 기자 pcj@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소리길' 철거 기류에 팬덤 "김호중에게만 가혹"
- 장위안 '혐한' 논란 해명 "방금 한국 도착…본의 아니었다"
- "훈련병 사인은 '패혈성쇼크'…열 40.5도·근육 녹아내려"
- 다방 손님에 수면제 든 음료 먹여 금품 빼앗아…40대 구속
- 윤아 포즈 취하는데 팔 '척'…칸영화제 경호원 '인종차별' 논란
- 윗층집 화재에 방범창 뜯고 어르신 구조한 청년 '화제'
- 주폭 '폭행·조롱' 못 참고 뺨 때린 경찰…결국 해임
- 경찰, 여에스더 '건강기능식품 허위·과장 광고' 무혐의 판단
- 네타냐후, '45명 사망' 라파 난민촌 공습에 "비극적 실수"
- 순직 훈련병, '완전군장 달리기'가 사인?…규정 위반 조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