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신사옥 이전 기념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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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사옥 이전을 맞아 임직원들의 추억을 공유하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사옥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타워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테마 부스에서는 신한투자증권타워를 배경으로, 미래 테마에서는 여의도 TP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앞서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0일까지 신사옥 회의실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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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사옥 이전을 맞아 임직원들의 추억을 공유하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사옥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전은 과거, 현재, 미래라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과거 테마에서는 사옥과 관련된 임직원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접수해 전시했다. 접수한 약 200여장의 사진이 1층 로비 대형 화면을 통해 순차적으로 전시된다.
현재와 미래 테마에서는 인생네컷 부스를 통해 즉석 사진을 담을 수 있다. 현재 테마 부스에서는 신한투자증권타워를 배경으로, 미래 테마에서는 여의도 TP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사진전을 통해 접수된 사진은 미래세대를 위한 기록으로 남겨질 예정이다.
앞서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0일까지 신사옥 회의실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신사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 소속감 제공, 회사 핵심가치 반영 전파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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