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덕수용소, 장원영 뿐 아니었네…강다니엘 명예훼손 혐의 재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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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가수 강다니엘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5월 2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의 공판 기일이 진행됐다.
그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됐으며 인천지검이 A씨 일부 재산에 대해 기소 전 추징 보전을 청구, 법원이 이를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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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가수 강다니엘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아이브 장원영과의 법정 공방 뿐이 아니었던 것.
5월 2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의 공판 기일이 진행됐다.
A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탈덕수용소 계정을 운영하며 유명인들에 대한 각종 악성루머를 퍼트렸다.
그는 강다니엘을 비방할 목적으로 사생활 루머 유포 영상을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11월 검찰이 약식기소했던 사건이지만 법원이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A씨 측은 재판에서 "영상 내용이 사실인 줄 알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미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그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됐으며 인천지검이 A씨 일부 재산에 대해 기소 전 추징 보전을 청구, 법원이 이를 인용했다. 이에 따라 A씨가 소유한 부동산, 예금채권 등 총 2억원 상당의 재산이 추징 보전됐다. 검찰은 재판부 결정을 토대로 A씨의 범죄 수익금을 환수할 예정이다.
장원영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와 별개로 A씨를 상대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A씨는 이에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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