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하수도 운영 기술 우수성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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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은 28일 중국 베이징 엠파크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Hydroinformatics International Conference) 국제학술회의에서 하수도 운영 기술의 우수성과 미래 혁신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환경공단은 이날 학술회의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하수도 혁신 방안, 하수도의 생태계 영향과 대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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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환경공단은 28일 중국 베이징 엠파크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Hydroinformatics International Conference) 국제학술회의에서 하수도 운영 기술의 우수성과 미래 혁신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환경공단은 이날 학술회의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하수도 혁신 방안, 하수도의 생태계 영향과 대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IWHR(중국 수자원 및 수력 연구원), PUB(싱가포르 공공사업청) 등 국가별 정부기관을 비롯해 학회, 대학 등과 다양한 교류도 진행했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기후 변화가 물 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혁신적 접근 방안이 필요하다“며 ”공단이 보유한 선진화된 하수처리 기술과 혁신적인 시스템 구축 지원을 통해 인천 환경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30년을 맞이한 국제 학술 회의는 미국, 프랑스 등 전 세계 50여개국의 물 관련 전문가(정부, 공공, 학계 등)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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