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보건소, 용남중·계룡고서 ‘등굣길 노담캠페인’

송원섭 기자 2024. 5. 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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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보건소가 27·28일 양일간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등굣길 노담캠페인'을 진행했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세계 금연의 날'(31일)을 맞아 용남중과 계룡고에서 청소년에게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흡연 예방 문화 조성 및 금연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은 사망의 가장 중요한 원인 중 하나"라며 "청소년기 흡연 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흡연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금연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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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유인물 배부·실천 약속 등 청소년 흡연 폐해 홍보
계룡고에서 진행된 ‘등굣길 노담캠페인’ 모습. (계룡시 제공) /뉴스1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보건소가 27·28일 양일간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등굣길 노담캠페인’을 진행했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세계 금연의 날’(31일)을 맞아 용남중과 계룡고에서 청소년에게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흡연 예방 문화 조성 및 금연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캠페인은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회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교 시간에 △금연 유인물 배부 △금연 실천 약속 △금연 꽃길 조성 △학생회장과 부회장의 금연 서약식 등 흡연의 무서움과 금연의 소중함을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은 사망의 가장 중요한 원인 중 하나”라며 “청소년기 흡연 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흡연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금연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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