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보건소, 용남중·계룡고서 ‘등굣길 노담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보건소가 27·28일 양일간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등굣길 노담캠페인'을 진행했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세계 금연의 날'(31일)을 맞아 용남중과 계룡고에서 청소년에게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흡연 예방 문화 조성 및 금연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은 사망의 가장 중요한 원인 중 하나"라며 "청소년기 흡연 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흡연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금연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보건소가 27·28일 양일간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등굣길 노담캠페인’을 진행했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세계 금연의 날’(31일)을 맞아 용남중과 계룡고에서 청소년에게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흡연 예방 문화 조성 및 금연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캠페인은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회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교 시간에 △금연 유인물 배부 △금연 실천 약속 △금연 꽃길 조성 △학생회장과 부회장의 금연 서약식 등 흡연의 무서움과 금연의 소중함을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은 사망의 가장 중요한 원인 중 하나”라며 “청소년기 흡연 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흡연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금연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