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공항, 하계시즌 맞아 대구~연길 등 국제선 452편 증편

이성덕 기자 2024. 5. 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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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공항은 28일 하계시즌을 맞아 국제선이 452편 늘어난다고 밝혔다.

오는 6월18일부터 대구~중국 연길 왕복 노선이 운항하며, 같은 날 대구~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이 운항에 들어간다.

또 6월19일부터 대구~베트남 나트랑, 7월10일부터 대구~일본 오사카, 7월17일부터 대구~일본 삿포로, 7월18일부터 대구~일본 아사히카와 노선이 각각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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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국제공항이 하계시즌을 맞아 국제노선을 대폭 확대한다.ⓒ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국제공항은 28일 하계시즌을 맞아 국제선이 452편 늘어난다고 밝혔다.

오는 6월18일부터 대구~중국 연길 왕복 노선이 운항하며, 같은 날 대구~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이 운항에 들어간다.

또 6월19일부터 대구~베트남 나트랑, 7월10일부터 대구~일본 오사카, 7월17일부터 대구~일본 삿포로, 7월18일부터 대구~일본 아사히카와 노선이 각각 운항한다.

대구국제공항 관계자는 "대구의 하늘길을 넓히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국제선 증편을 신청했다"며 "더 다양한 노선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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