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전 경남 양궁 단체전 금메달…장유초 김준호 "보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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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장유초등학교 학생이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한 전국소년체전 초등부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이 나왔다.
장유초 양궁부 김준호 학생선수(6학년)는 지난 25~26일 전남 순천팔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초등부 남자 양궁 단체전(총4명)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유초에는 양궁 외에 육상 종목에서 강승우, 마준 학생선수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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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장유초등학교 학생이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한 전국소년체전 초등부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이 나왔다.
장유초 양궁부 김준호 학생선수(6학년)는 지난 25~26일 전남 순천팔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초등부 남자 양궁 단체전(총4명)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준호 선수는 "목표를 가지고 땀흘려 훈련한 보람이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고 저를 지도해주신 감독님과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유초에는 양궁 외에 육상 종목에서 강승우, 마준 학생선수가 출전했다.
한편 경남에는 오는 28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소년체전에 육상과 수영, 양궁 등 34개 종목(초등 21개, 중등 34개) 학생 선수 786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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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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