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11월까지 제작·설치

곽상훈 기자 2024. 5. 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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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가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오는 11월까지 마을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블라인드 형식(1.8m X 1.8m)의 종합지도를 제작해 마을회관 등에 설치할 예정"이라며 "마을별 맞춤형 행정지도가 마을 현황 확인은 물론 귀농·귀촌 정보 공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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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정보 한 눈에 파악…주민편의 증진·귀농정보공유
[계룡=뉴시스]계룡시가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를 제작한다. 2024. 05. 28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가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는 관내 행정리 전체를 대상으로 드론 항공사진 및 고유지명, 토지의 지번과 경계, 도로명주소 등의 정보를 담아낼 예정이다.

지도에 각 마을의 정보를 보기 쉬운 형태로 표시해 지도를 보는 누구나 원하는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해 주민편의증진은 물론 행정업무 처리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오는 11월까지 마을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블라인드 형식(1.8m X 1.8m)의 종합지도를 제작해 마을회관 등에 설치할 예정”이라며 “마을별 맞춤형 행정지도가 마을 현황 확인은 물론 귀농·귀촌 정보 공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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