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쇠맛 액션…'퓨리오사' 한국 이어 북미서도 개봉 첫주말 흥행 1위

김보영 2024. 5. 28.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 이하 '퓨리오사')가 한국에 이어 북미에서도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개봉 첫 주말 북미에서도 극장가 최정상을 차지했다.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북미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것은 물론 프랑스, 영국, 멕시코, 호주, 독일, 태국 등에서도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 이하 ‘퓨리오사’)가 한국에 이어 북미에서도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개봉 첫 주말 북미에서도 극장가 최정상을 차지했다.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북미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것은 물론 프랑스, 영국, 멕시코, 호주, 독일, 태국 등에서도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특히 북미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오프닝 수익을 기록한 한국에서는 개봉 이후 현재(28일 기준)까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어 개봉 2주 차에도 식지 않는 ‘매드맥스’ 신드롬으로 극장가를 점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든 것이 황폐해진 세상, 어린 소녀였던 ‘퓨리오사’가 누구도 그 자리를 넘볼 수 없는 위대한 사령관이 되기까지 대서사시를 그려내며 폭발적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