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국보급' 민낯 미모…이래도 "♥비 이상형 아니었다"고?

이지현 2024. 5. 2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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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와 하시은이 11년 째 우정을 자랑했다.

하시은은 지난 27일 "우리 벌써 11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하시은과 김태희의 투샷이 담겨있다.

하시은과 김태희는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인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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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태희와 하시은이 11년 째 우정을 자랑했다.

하시은은 지난 27일 "우리 벌써 11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하시은과 김태희의 투샷이 담겨있다. 이에 하시은은 '커플룩 느낌', '햇살 좋은날'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하시은과 김태희는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인연이다. 11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김태희의 근황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작품을 통해 오랜 인연을 유지하고 있는 김태희는 지인들의 SNS를 통해 근황이 전해져 반가움을 안기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가수 비와 지난 2017년 1월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채널에 출연을 예고한 비가 "제 스타일이 아니었다"라며 김태희와의 러브스토리를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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