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역 12개 업체와 '여성친화 기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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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정읍새일센터)는 여성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12개 업체와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구인·구직 취업 연계를 넘어 기업과 지역의 성장을 촉진하고 여성 고용유지를 높이는 선순환의 고리를 잇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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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정읍새일센터)는 여성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12개 업체와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우성공업㈜ △㈜스마일푸드 △연세김창훈내과 △유한회사 알파 △다솜지기재가복지센터 △만수무강노인복지센터 △(유)기분좋게 △천사재가복지센터 △샘골재가복지센터 △주택관리공단 수성 1 관리소 △하늘향노인복지센터 △한서요양병원 등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협약을 통해 여성친화 조직문화 조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사업장 개선, 여성 취업 네트워크 강화, 양성평등 실천 등으로 여성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을 맺은 기업체에는 새일여성인턴십 우선 연계, 찾아가는 재직자 교육(성희롱예방교육 등), 구인‧구직 취업 연계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구인·구직 취업 연계를 넘어 기업과 지역의 성장을 촉진하고 여성 고용유지를 높이는 선순환의 고리를 잇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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