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그룹' 핑크버스, 데뷔 초읽기…우주 유영하는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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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크버스(PINKVERSE)가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핑크버스는 지난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데뷔 디지털 싱글 '콜 데빌'(Call Devil)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핑크버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콜 데빌'을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7시 핑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첫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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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핑크버스(PINKVERSE)가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핑크버스는 지난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데뷔 디지털 싱글 '콜 데빌'(Call Devil)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에는 거대한 우주를 자유로이 유영하던 핑크버스 멤버들이 차원을 넘어 지구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티징 콘텐츠보다 확장된 핑크버스 유니버스 세계관과 압도적인 영상미는 정식 데뷔를 앞둔 핑크버스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또한 베르디의 레퀴엠을 샘플링한 타이틀곡 '콜 데빌' 음원과 안무의 일부가 공개돼 이목을 모았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은 물론, 완벽한 칼군무로 팀워크까지 선보한 핑크버스는 실력파 걸그룹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콜 데빌'의 티저 영상은 홀로라이브, 니지산지 등 유명 버튜버 프로젝트 영상 제작에 참여한 하치에 PD와 국내 버튜버 그룹 스텔라이브 멤버의 뮤직비디오 다수를 제작한 테마카 PD가 공동 작업을 진행했다. 이들은 티저 영상의 기획, 컨셉부터 제작까지 참여하며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핑크버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콜 데빌'을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7시 핑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첫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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