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KB국민은행, 동의대 천원의 아침밥 4천만원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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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는 최근 KB국민은행이 '천원의 아침밥' 지원을 위한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과 정부, 지자체의 지원을 통해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동의대는 지난해부터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동의대는 올해 대학의 지원금을 상향해 1인당 6000원 상당의 양질의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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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의대학교는 최근 KB국민은행이 '천원의 아침밥' 지원을 위한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과 정부, 지자체의 지원을 통해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동의대는 지난해부터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동의대는 올해 대학의 지원금을 상향해 1인당 6000원 상당의 양질의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국립부경대 송강일·임효령 교수, 연구재단 중견·신진연구 선정
국립부경대학교는 휴먼바이오융합전공 송강일 교수와 임효령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견연구(우수신진후속), 신진연구자 인프라지원사업에 각각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개인기초연구사업인 중견연구(우수신진후속) 과제는 창의성 높은 우수한 신진연구를 선정해 중견급 리더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신진연구자 인프라지원사업은 신진연구자의 창의적인 연구 수행을 위한 인프라 확충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선정으로 송 교수는 '유연전자소자와 온디바이스 인공지능을 이용한 지능형 신경조절 기술 개발', 임 교수는 '레이저발생장비를 활용한 일체형 화학적 센서 패치 개발' 연구를 각각 수행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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