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플레이어' 멤버들과 티키타카 좋아 …시즌 10까지 가자고"

김민지 기자 2024. 5. 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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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이 '플레이어'의 팀워크가 너무 좋다고 자랑했다.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제작발표회에서 송승헌은 시즌 2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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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송승헌이 '플레이어'의 팀워크가 너무 좋다고 자랑했다.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제작발표회에서 송승헌은 시즌 2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송승헌은 "어떤 작품의 시즌제를 할 수 있다는 건 매우 큰 영광"이라면서 "촬영하면서도 너무 재밌게 했다, 드라마 내용은 웃을 일이 많지 않은데, 멤버들과 티키타카가 좋아서 시즌 10까지 하자고 이야기했다, 그 분위기를 시즌 2에서 고스란히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한편 '플레이어2'는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로 돌아온 더 강력해진 '꾼'들이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이다. 오는 6월 3일 오후 8시 50분에 처음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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