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첫 원전 방폐물 지층처분장 국제회의 31일까지 부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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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8일 아시아 최초로 제7차 ICGR(지층처분장 국제회의)가 27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 개막, 오는 31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NEA는 OECD 산하 원자력 분야의 회원국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기관이며, ICGR은 고준위방폐물 처분시설에 관한 추진 현황과 경험을 공유하고 현안을 발굴하기 위한 국제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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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8일 아시아 최초로 제7차 ICGR(지층처분장 국제회의)가 27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 개막, 오는 31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원자력기구(CECD/NEA)가 공동 주최한 이 회의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체코 등 31개국 108개 기관에서 350여명의 전문가 참석해 각국의 처분장 확보 추진 상황을 소개하고 현안을 논의한다.
NEA는 OECD 산하 원자력 분야의 회원국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기관이며, ICGR은 고준위방폐물 처분시설에 관한 추진 현황과 경험을 공유하고 현안을 발굴하기 위한 국제회의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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