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0기 ‘현숙♥영식’ 교토 동반 여행? 현커설 의혹 솔솔

나솔 20기 현숙. / 인스타그램 캡처

나는솔로(이하 나솔) 20기에 출연한 현숙과 영식이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나솔 20기 현숙과 영식의 SNS에 올라온 일본 교토 여행 게시물을 통해 이들이 현재 만나는 사이인 것 같다고 추측하고 있다.

현숙은 인스타를 통해 일본 여행 중임을 밝혔고, 같은 날짜에 영식 또한 ‘즉흥적 교토 여행’이라는 문구와 사진을 올렸다. 각각 찍어서 올린 사진이었으나 여행지 느낌이 비슷해 현숙과 영식이 일본으로 커플 여행을 떠난 것 같다는 주장이 나왔다.

나솔 20기 영식. / 인스타그램 캡처

특히 평소 와인 애호가로 알려진 현숙은 여행지에서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고 다녔다. 영식이 “쿄토에서 만난 인생 프렌치”라는 문구와 와인병 사진을 올렸고, 와인병에는 흰색 옷을 입은 사람을 비추고 있어 상대방이 현숙이라는 의심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영식은 자신의 SNS 계정에 꾸준히 와인 사진을 업로드하고 현숙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있어 현커(현재 커플)설에 힘을 싣고 있다.

한편 나솔 20기에 출연한 현숙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 후 현재 아모레퍼시픽 소속 화장품 연구원이며, 영식은 농협은행에서 행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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