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최파타' 잘린 거 아냐, 지금이 때라 생각했을 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최화정이 '최화정의 파워타임' 하차에 대해 말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홍진경과 주영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최화정의 파워타임' 하차에 대해 말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홍진경과 주영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996년 11월 14일 파워 FM 개국과 함께 DJ를 맡은 최화정은 최근 27년 만의 라디오 하차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를 앞두고 그는 2주간 '최파타 패밀리 위크'를 진행하며 그동안 라디오를 함께 채워준 게스트들과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최화정은 홍진경과 주영훈이 "왜 이렇게 빨리 가냐"라며 하차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자, "지금이 때라고 생각했다. 몇몇 사람들은 유튜브 때문에 그만두는 거냐, 아니면 '최파타'에서 잘린 거 아니냐고 하는데 그런 거 아니다. 오히려 하차를 말렸다. 그런데 나 때문에 SBS가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미안하다. 이런 걸 티 내기도 그렇다. 그냥 어느 순간 지금이 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젠 브런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라고 답하며 하차 후 잠시 여유를 즐길 것임을 알렸다.
한편 최화정의 마지막 방송은 6월 2일로 예정되어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최화정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모르쇠' 임창정, 앵무새 해명 꼭 아내에게 맡겨야 했나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