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英 페스티벌→고척 팬미팅 ‘글로벌 행보’

김원희 기자 2024. 5. 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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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오는 7월 23~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세븐틴은 28일 팀 공식 SNS에 ‘2024 세븐틴 8번째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이하 ‘세븐틴 인 캐럿 랜드’ ) 공지 포스터를 게재했다.

팬미팅 일정과 더불어 ‘웰컴 캐럿’이라는 문패가 달린 집 창가에서 세븐틴 멤버들이 누군가를 맞이하는 모습이 담긴 포스터다. 캐럿(CARAT, 팬덤명)과의 만남을 고대하는 듯한 멤버들의 표정이 팬들을 더욱 설레게 만든다.

‘세븐틴 인 캐럿 랜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세븐틴과 캐럿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또 한 번 축제의 장을 펼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새길 예정이다.

세븐틴은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 4곳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을 열고 총 38만 관객을 만났다.

세븐틴의 ‘열일’ 행보는 계속된다. 세븐틴은 ‘세븐틴 인 캐럿 랜드’ 개최에 앞서 오는 6월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연하고, 같은 달 영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에도 오른다. 또한 9월에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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