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보훈·호국' 횡성군, 해외파병 용사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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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참전기념공원과 문화예술회관에서 '제2회 해외파병 용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외파병 용사의 날(29일)은 월남전과 해외 전쟁 파병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2022년 참전유공자법 시행령 개정으로 지정된 국가기념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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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참전기념공원과 문화예술회관에서 '제2회 해외파병 용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외파병 용사의 날(29일)은 월남전과 해외 전쟁 파병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2022년 참전유공자법 시행령 개정으로 지정된 국가기념일다.
기념식 1부는 해외에서 용감하게 싸운 용사에게 국가에 대한 공훈과 호국정신을 널리 선양하고 참전유공자를 예우하기 위한 추모식으로 마련됐다. 2부는 본 기념식으로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했다.
김명기 군수는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 헌신한 해외파병 참전유공자를 기억하고 예우하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유가족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애국심과 보훈 의식, 호국정신 일깨우는 기념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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