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국제교육기관 HCIS, 인천시장애인복지관에 기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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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육기관인 'HCIS(힐사이드칼리지잇 송도캠퍼스)'가 최근 인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 자립지원금 4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HCIS 송도캠퍼스의 학생들이 인천지역 장애인을 돕기 위해 자선플리마켓을 개최, 조성됐다.
이에 인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측은 이번 기금이 학생들의 아름다운 손길을 통해 조성된 만큼 장애인복지 실천현장에 잘 담아 더욱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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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국제교육기관인 ‘HCIS(힐사이드칼리지잇 송도캠퍼스)’가 최근 인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 자립지원금 4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HCIS 송도캠퍼스의 학생들이 인천지역 장애인을 돕기 위해 자선플리마켓을 개최, 조성됐다.
이에 인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측은 이번 기금이 학생들의 아름다운 손길을 통해 조성된 만큼 장애인복지 실천현장에 잘 담아 더욱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HCIS 송도캠퍼스는 지역사회 나눔과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전인교육을 위해 학교에서부터 나눔과 기부의 과정을 경험케 하면서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도덕적 기준을 형성하고, 인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미추홀구, 롯데백화점 인근 도로 불법 노점 철거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수십년 동안 롯데백화점 앞 도로를 불법 점용했던 노점상 3개소를 정비했다.
그동안 불법 노점상으로 인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은 물론 미관저해 등 불편함이 많았다.
이에 구는 지난해 대집행을 통해 4개소를 정비했고, 올해 지속적인 계도와 원상회복 명령,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자진 철거를 유도한 결과 나머지 3개소도 완전히 정비했다. 아울러, 구는 노점의 재발을 막고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해당 장소에 대형 화분을 설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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