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선유로운 축제 ‘봄날의 놀’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영등포구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선유도역 2번·6번 출구 일대에 위치한 선유로운 상권에서 '2024 선유로운 축제'를 개최한다.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선유로운 축제'는 소상공인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기획 단계부터 함께 준비하는 등 소상공인의 주체성과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선유도역 2번·6번 출구 일대에 위치한 선유로운 상권에서 ‘2024 선유로운 축제’를 개최한다.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선유로운 축제’는 소상공인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기획 단계부터 함께 준비하는 등 소상공인의 주체성과 자생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봄날의 놀’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는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선유로운 공방’과 ‘신선 풍선존’, △선유로운 마켓 △신선 포토존 △푸드존 등이 운영된다.
특히 ‘선유로운 마켓’에서는 상권 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커피, 디저트, 꽃다발 등의 플리마켓 뿐만 아니라 어린이 등 시민들도 참여해 마켓을 운영한다.
최호권 구청장은 “선유로운 상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서울시 대표 로컬 브랜드 상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T도 조명한 美 신라면 인기…'월마트 주류 매대에 진입'
- 김호중, 당겨 쓴 돈 125억…공연 강행 이유 있었나?
- MZ조폭·설계사·병원 짜고쳐 보험금 21억 '꿀꺽'…조직형 보험사기 적발
- “여유증 수술 받았어요”… 허위 수술로 보험금 가로챈 일당 174명 덜미
- 한예슬 기사에 ‘양아치·날라리’ 댓글 벌금형…액수는 얼마?
- 영화 '나홀로 집에' 저택, 유재석 압구정 현대보다 훨씬 '싸네'
- 이변은 없었다…'래미안 원베일리' 당첨자는 만점 통장 보유자
- '김호중에 가혹한 여론몰이…전도유망한 가수 죽이려'…모교 전 교장의 호소
- 67년간 하늘을 지킨 세계 최장 女승무원…88세로 ‘하늘의 별’ 되다
- 김호중 소속사 '임직원 전원 퇴사, 대표이사직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