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코딩역량인증시험' 집중학기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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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정회경)이 20~31일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코딩역량인증시험' 대비 집중학기제를 운영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정회경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집중학기제는 자격증 취득까지 도전해 프로그래밍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코딩 능력을 요구하는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재학생들의 자격증 취득 및 취업 시 가점 활용을 기대하며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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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정회경)이 20~31일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코딩역량인증시험’ 대비 집중학기제를 운영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코딩역량인증시험은 국내 최초로 개발자의 코딩 역량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자격시험으로 2022년 8월 시행됐다.
지난해 11월 기준 누적 응시생이 1만 2000명에 달하며 개발자 채용과 재직자 교육‧평가에 활용하는 기업‧대학이 급증하고 있다.
코딩역량인증시험은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우아한형제들, 당근마켓, 토스 등 수많은 국내 기업에서 채용 전형에 도입하고 있는 유망 자격증이다.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은 SW초중급자와 SW전문가 과정으로 구분해 파이선 기초문법부터 자료구조 알고리즘까지 모든 과정을 집중학기제에 포함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SW초중급자 대상 코딩필수역량인증시험’과 ‘SW전문가 대상 코딩전문역량인증시험' 등 초급부터 고급까지 기업 실무에서 필요로 하는 코딩 역량을 모두 운영해 재학생 교육에 도움을 줬다.
정회경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집중학기제는 자격증 취득까지 도전해 프로그래밍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코딩 능력을 요구하는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재학생들의 자격증 취득 및 취업 시 가점 활용을 기대하며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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