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강원 정선군지부·여량농협, 영농철 맞이 농촌 일손돕기
이현진 기자 2024. 5. 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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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에 참여한 양 기관 임직원 15명은 고추 지주대 설치 등 농작업을 돕고 폐농약용기·폐비닐을 수거하며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섰다.
박종범 지부장과 주재경 조합장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일손돕기 등 지원을 펼쳐 농가의 영농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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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강원 정선군지부(지부장 박종범)와 여량농협(조합장 주재경)이 28일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펼쳤다(사진).
이날 봉사에 참여한 양 기관 임직원 15명은 고추 지주대 설치 등 농작업을 돕고 폐농약용기·폐비닐을 수거하며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섰다.
박종범 지부장과 주재경 조합장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일손돕기 등 지원을 펼쳐 농가의 영농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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