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학관, '문학관속 작가만나기' 프로그램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문학관은 이달부터 11월까지 교육부 '꿈길'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문학관 속 작가 만나기'를 진행한다.
28일 문학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문학관 기획전시 '명화명시 속 대전'과 교육부 진로체험 플랫폼 '꿈길'을 연계해 진행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인과 문학의 세계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문학관은 이달부터 11월까지 교육부 ‘꿈길’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문학관 속 작가 만나기'를 진행한다.
28일 문학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문학관 기획전시 '명화명시 속 대전'과 교육부 진로체험 플랫폼 ‘꿈길’을 연계해 진행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인과 문학의 세계를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문학관 속 작가 만나기' 프로그램은 대전문학관 전시 기획자의 해설과 함께 문학전시를 관람하는 ‘해설이 있는 문학전시’와 '명화명시 속 대전' 참여 작가 특강 등 회당 2시간 내외로 구성했다.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5월 부터 11월까지 총 8회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꿈길’을 통한 진로체험 신청 또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조성남 대전문학관장은 “이번 '문학관 속 작가 만나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문학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대전문학관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세차익 20억"…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청약에 쏠린 눈
- 강형욱 부부 "아들 험담, 남직원엔 냄새·한남·소추 조롱" 못참아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채상병 특검' 재표결 D-1...與, '이탈표' 봉쇄 사활
- [현장] 회사는 위기인데...연예인 불러 축제 연 전삼노
- 제동걸린 제4이통…과기부, 스테이지엑스에 입증 자료 재요구(종합)
- 여야, 28일 국회 본회의 일정 합의 무산…쟁점 법안 '이견'
- [현장] 한기정 공정위원장 "AI 양날의 칼…시장 반칙 예방 위한 정책 필요"
- 여권 잠룡들 '한동훈 때리기' 역효과…존재감만 키워줘
- '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 낸 침착맨…"별것도 아닌데, 해명 요구 좀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