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찢어진 렌즈에 각막 손상 “순간 안 보여, 눈의 소중함”

이슬기 2024. 5. 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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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각막이 손상됐다고 밝혔다.

소유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7일 "눈의 소중함"이라며 안대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렌즈가 찢어져서 각막에 스크레치가 나서 눈을 좀 다쳤다. 순간 눈이 안 보여서 너무 놀랐는데 당분간 좀 불편할 것 같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소유는 2010년 그룹 시스타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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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유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각막이 손상됐다고 밝혔다.

소유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7일 "눈의 소중함"이라며 안대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렌즈가 찢어져서 각막에 스크레치가 나서 눈을 좀 다쳤다. 순간 눈이 안 보여서 너무 놀랐는데 당분간 좀 불편할 것 같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다만 그는 "아프진 않으니까 너무 걱정 말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소유는 2010년 그룹 시스타 멤버로 데뷔했다.

2017년 5월 씨스타 해체 이후 솔로 활동을 해왔다. 지난해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서머 레시피'(Summer Recipe)를 발매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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