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황간농협, 임직원 농촌일손돕기 활동 펼쳐

황송민 기자 2024. 5. 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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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황간농협(조합장 박동헌, 앞줄 왼쪽 일곱번째)이 25일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조합원을 위해 휴일을 반납하고 농촌일손돕기를 했다(사진).

이날 박동헌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금계리 포도 농장을 찾아 순치기 작업과 주변 환경정리 등을 하며 일손을 보탰다.

박동헌 조합장은 “영농철 인력난에 시달리는 조합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느끼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어려운 현장을 또 방문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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