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번지는 과수화상병... 피해면적도 지난해보다 3배 늘어
이윤영 2024. 5. 28. 14:33
과수화상병이 2주 만에 도내 5개 시군으로 번지며, 피해면적도 15ha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13일 첫 발생 이후 충주가 가장 많은 24건, 제천과 음성이 각각 4건, 단양 3건, 괴산 1건 등 총 36건으로 피해면적은 15.2ha에 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3건에 5.8ha와 비교하면, 피해건수는 1.5배, 피해면적은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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