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성범죄 추가 기소..."2명에 19차례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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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검찰청은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 총재의 다른 성범죄들을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미 재판에 넘겨진 범행 외에 정 씨가 2018년부터 3년여 동안 항거 불능 상태인 여신도 두 명에게 19차례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더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를 유인해 정 씨의 성범죄를 돕거나 피해자들이 고소하지 못하도록 협박한 혐의로 정 씨의 주치의 등 JMS 주요 간부 3명을 함께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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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검찰청은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 총재의 다른 성범죄들을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미 재판에 넘겨진 범행 외에 정 씨가 2018년부터 3년여 동안 항거 불능 상태인 여신도 두 명에게 19차례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더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를 유인해 정 씨의 성범죄를 돕거나 피해자들이 고소하지 못하도록 협박한 혐의로 정 씨의 주치의 등 JMS 주요 간부 3명을 함께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피해자 신변 보호와 심리 치료 등을 지원하면서, 아직 재판에 넘기지 않은 다른 성폭력 사건도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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