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들의 실력 발휘… 원자력연구원, 탁구대회 개최
정인선 기자 2024. 5. 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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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한국원자력연구원장배 어머니탁구대회가 28일 대전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이날 한밭체육관에서 탁구대회 예선과 본선, 8강 경기를 진행했다.
총 74개 팀, 411명이 참가했으며, 준결승과 결승 경기는 29일 원자력연구원 내 탁구장에서 열린다.
2006년부터 시작된 어머니탁구대회는 연구원의 대표적인 지역주민 교류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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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4팀 411명 참가…29일 결승
제16회 한국원자력연구원장배 어머니탁구대회가 28일 대전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이날 한밭체육관에서 탁구대회 예선과 본선, 8강 경기를 진행했다. 총 74개 팀, 411명이 참가했으며, 준결승과 결승 경기는 29일 원자력연구원 내 탁구장에서 열린다.
2006년부터 시작된 어머니탁구대회는 연구원의 대표적인 지역주민 교류 행사다. 대전시탁구협회와 연구원이 공동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후원한다. 대전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어머니들만 참가할 수 있다.
주한규 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교감하는 원자력연구원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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