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공동제작 '최선규의이제는지방시대 시즌2'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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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황희만)는 케이블TV 4개사가 공동제작한 프로그램 '최선규의 이제는 지방시대' 시즌2 방영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추진하는 공동제작 사업 일환으로 지방자치TV, 대교 뉴이프Plus, 리얼TV, 폴라리스TV 4개사가 함께 기획하고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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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황희만)는 케이블TV 4개사가 공동제작한 프로그램 '최선규의 이제는 지방시대' 시즌2 방영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추진하는 공동제작 사업 일환으로 지방자치TV, 대교 뉴이프Plus, 리얼TV, 폴라리스TV 4개사가 함께 기획하고 제작했다. 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방영된다.
시즌2에서는 전라남북도 지역을 탐방한다. 광양편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의 숨겨진 명소를 찾아다닌다. 경제 문화 전반에 걸친 다채로운 이야기도 심도 있게 다룬다고 협회 측은 소개했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지방 소멸 이슈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협회는 각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귀농·귀촌 정책 등을 다양한 방송 권역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행자는 최선규 아나운서가 맡았다. 최 아나운서는 국민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등에서 MC를 맡았다.
황희만 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지역 사회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지역소멸을 막기 위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동제작을 통해 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 만큼, 많은 시청자의 관심과 사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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