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해외 첫 진출지 '몽골'…30일 1호점 오픈

임현지 기자 2024. 5. 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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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MGC커피가 국내 가성비 커피 최초로 이달 30일 몽골 1호점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테스트베드로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최초의 글로벌 진출지로 선정했다"며 "몽골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아시아권, 미주 등 다양한 지역으로의 진출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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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GC커피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메가MGC커피가 국내 가성비 커피 최초로 이달 30일 몽골 1호점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메가MGC커피는 몽골 대표적인 의약품 수입유통 기업 아시아파마(Asia Pharma)와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했다.

이번 매장은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파트너 아시아파마 본사 사옥 1층에 100㎡ 규모로 오픈할 예정이다.

몽골은 소비자들이 한국 문화와 브랜드에 대한 관심, 이해도가 높다. 울란바토르는 '몽탄 신도시'로 불릴 만큼 유동 인구가 많아 수익성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테스트베드로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최초의 글로벌 진출지로 선정했다"며 "몽골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아시아권, 미주 등 다양한 지역으로의 진출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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