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로 만난 BTS RM-몬스타엑스 주헌, 각이 살아있는 군인모드

이민지 2024. 5. 2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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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과 몬스타엑스 주헌이 만났다.

RM은 5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승리 15사단"이라는 글과 함께 주헌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주헌 역시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No brain No pain brotha"라는 문구를 남겼다.

RM과 주헌은 현재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육군 제15보병사단에서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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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RM, 몬스타엑스 주헌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탄소년단 RM과 몬스타엑스 주헌이 만났다.

RM은 5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승리 15사단"이라는 글과 함께 주헌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주헌 역시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No brain No pain brotha"라는 문구를 남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군복에 베레모까지 갖춘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짓거나 각이 살아있는 거수경례포즈, 장난기 가득한 브이 포즈까지 건강하게 군 생활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RM과 주헌은 현재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육군 제15보병사단에서 군 복무 중이다. RM은 군악대 소속, 주헌은 신병교육대 조교로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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