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2’ 송승헌 “시즌1보다 시즌2가 더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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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2' 송승헌이 기대를 당부했다.
송승헌은 "오랜만에 멤버들과 뭉쳐서 시즌2를 하게 돼 기쁘다. 더욱 기쁜건 시즌1보다 시즌2가 더 재밌는 것 같아서다. 즐겁게 촬영했고, 모두 열심히 했다. 빨리 여러분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한 뒤 "강하리는 시즌1에서는 자신의 롤모델이었던 아버지가 억울하게 돌아가시고 인생이 달라지면서 악을 응징하기 위해 나서는 거였다면 시즌2에서는 다른 이유로 모이게 된다. 기대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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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온라인 생중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소재현 감독, 배우 송승헌, 오연서, 이시언, 태원석, 장규리가 참석했다.
송승헌은 “오랜만에 멤버들과 뭉쳐서 시즌2를 하게 돼 기쁘다. 더욱 기쁜건 시즌1보다 시즌2가 더 재밌는 것 같아서다. 즐겁게 촬영했고, 모두 열심히 했다. 빨리 여러분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한 뒤 “강하리는 시즌1에서는 자신의 롤모델이었던 아버지가 억울하게 돌아가시고 인생이 달라지면서 악을 응징하기 위해 나서는 거였다면 시즌2에서는 다른 이유로 모이게 된다. 기대해달라”고 했다.
‘플레이어’ 시리즈의 강하리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톰 크루즈와 비교되고 있다. 송승헌은 “그렇게 말씀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고 좋다. 세계 최고의 배우와 비교가 된 다는게 너무 감사하다. 톰 크루즈 처럼 할 순 없겠지만 다음 시즌에는 비행기에 매달리고자하는 마음은 간절하다. 다음에는 더 큰 판을 벌려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는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와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이다.
‘플레이어2’는 ‘선재 업고 튀어’ 후속으로 오는 6월 3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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