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스타 구성환, 반려견 미용 상태에 네티즌 '와글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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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를 통해 대중의 눈도장을 받은 배우 구성환의 반려견 꽃분이의 미용 상태가 엉망이라는 지적이 불거졌다.
네티즌들은 "사람을 보기 좋으라고 하는 미용은 안 해도 된다. 발바닥, 항문, 발톱 등만 해주면 된다", "꽃분이가 힘들면 안 해도 된다", "프로 간섭러들이 너무 많다", "더러운 개가 행복하다는 말이 있다", "눈물자국 하나 없이 키우는데 미용 논란이 왠 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구성환과 꽃분이의 일상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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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를 통해 대중의 눈도장을 받은 배우 구성환의 반려견 꽃분이의 미용 상태가 엉망이라는 지적이 불거졌다. 이에 구성환은 "미용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구성환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반려견 꽃분이와 함께 하는 평온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이 나가자 일부 네티즌들은 꽃분이의 털 관리를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냈다.
구성환은 과거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서 "다들 미용시키라고 해서 미용했다"는 영상을 게재해 해명한 바 있다.
그는 "꽃분이가 미용 얘기만 나오면 불쌍한 표정을 짓는다"며 미용 후 꽃분이의 심적 안정을 위해 애견 카페를 방문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사람을 보기 좋으라고 하는 미용은 안 해도 된다. 발바닥, 항문, 발톱 등만 해주면 된다", "꽃분이가 힘들면 안 해도 된다", "프로 간섭러들이 너무 많다", "더러운 개가 행복하다는 말이 있다", "눈물자국 하나 없이 키우는데 미용 논란이 왠 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구성환과 꽃분이의 일상을 응원했다.
한편 구성환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20년 무명을 한 방에 끝냈다. 시청자들은 그의 소박한 생활 속에서도 깔끔함과 낭만을 잊지 않는 모습을 칭찬했다. 그가 운영하는 꽃분이 채널은 3만 3000여 명의 구독자를 기록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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