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韓 인터내셔널 오프닝 흥행 수익 1위…북미 박스 정상

고승아 기자 2024. 5. 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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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가 북미에서도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이하 '퓨리오사')는 북미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것은 물론 프랑스, 영국, 멕시코, 호주, 독일, 태국 등에서도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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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포스터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가 북미에서도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이하 '퓨리오사')는 북미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것은 물론 프랑스, 영국, 멕시코, 호주, 독일, 태국 등에서도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북미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오프닝 수익을 기록한 한국에서는 지난 22일 개봉 이후 28일까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어 개봉 2주 차에도 극장가를 휩쓸 전망이다.

'퓨리오사'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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