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도~미양 도로확포장공사 준공

정숭환 기자 2024. 5. 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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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공도읍 불당리에서 미양면 개정리를 잇는 농어촌도로 '공도~미양 도로확포장공사'를 준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도로개통으로 지역주민 통행 불편 해소와 연계 도로망이 확충됨에 따라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도로확포장을 통해 공도에서 미양간 통행불편과 국도38호선 정체 해소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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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안성시 공도 미양간 도로확포장공사 준공식 모습 (사진 = 안성시 제공) 2024.0528. photo@newssis.com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공도읍 불당리에서 미양면 개정리를 잇는 농어촌도로 '공도~미양 도로확포장공사'를 준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0년 5월부터 총사업비 298억원을 들여 2차로 3.8km구간을 개통했다.

시는 도로개통으로 지역주민 통행 불편 해소와 연계 도로망이 확충됨에 따라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준공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정천식 시의원, 최승혁 시의원, 최호섭 시의원, 황윤희 시의원, 김삼주 도시경제국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지역주민 70여명이 참석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도로확포장을 통해 공도에서 미양간 통행불편과 국도38호선 정체 해소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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