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업고 튀어, 팬미팅 예매 접속자 7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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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의 팬미팅 예매에 70만 명의 접속자가 몰렸다.
변우석은 오는 7월 6일, 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 서울 공연을 진행한다.
그러나 변우석의 팬미팅 티켓 예매 당시 약 70만명의 동시접속자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개그우먼 정경미도 변우석의 팬미팅 티켓팅에 실패한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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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변우석의 팬미팅 예매에 70만 명의 접속자가 몰렸다.
변우석은 오는 7월 6일, 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 서울 공연을 진행한다.
서울장충체육관은 최대 5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그러나 변우석의 팬미팅 티켓 예매 당시 약 70만명의 동시접속자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뜨거운 인기에 맞지 않는 공연장을 택한 변우석을 향해 “주제파악을 해달라”고 귀여운 읍소를 하고 있다.
한편 개그우먼 정경미도 변우석의 팬미팅 티켓팅에 실패한 일화를 전했다. 그는 대기인원 50만 명을 인증하며 “열받아”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변우석은 서울 외에도 대만 타이페이, 태국 방콕, 홍콩 등을 돌며 아시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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